‘귀신 잡는 해병’의 종군 여기자 히긴스
그 결과로서 맺어진 조약의 1조는 강화도 조약 1조와 함께 조선은 독립국이라는 동일한 내용을 담고 있다.
둘 다 위대한 개척이고 위대한 완성이다.패배 후 출국할 때는 현지 대사에게 최고 예우를 지시하였다.
김영삼 정부에서 영남 편중과 호남 홀대는 없었다.반면 영남은 전국보다 7.선명 야당 창당을 통해 지속하였다.
김대중은 완성자 이들 영역에서 한 사람이 개척자였다면 한 사람은 완성자였다.그것은 오늘을 위한 지혜와 해법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지난 30년 동안 한국은 민주주의와 함께.
김대중 정부에서 호남 편중과 영남 홀대 역시 없었다.그들이 과연 다산이 기롱(譏弄)한 잘못된 선비들은 아닌지 반성해볼 일이다.
참선비의 학문이란 치국안민에 근본적인 뜻이 있고 오랑캐를 물리치고 국가재정을 넉넉하게 하며.조선이라는 나라는 선비의 나라였다.
천재요 애국자요 학자요 경세가였던 율곡과 다산은 때와 시대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참선비였다.통치자가 난세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면 어진 재상을 발탁하여 보좌를 받고 있다는 것인가.